러시아, 북유럽 여행기록 제6일 청솔고개 크루즈 실야라인 투루크에서 스웨덴(SWEDEN)의 스톡홀름(Stockholm)까지의 발트 해 보트니아 만 입구를 미동도 없이 편안하게 실어다 주었다. 구름을 타고 하늘을 떠다니는 듯한 편안한 기분이었다. 그냥 얼음 위를 미끄러져 흘러가는 것 같았다. 선상에서의 하룻밤은 그야말로 꿈결 같았다. 정말 짜릿한 선상에서의 하룻밤이었다. 더없이 낭만적인 지난밤이었다. 첫날밤의 두근거림 같은 걸까? 2016. 5. 19(목)06:38~07:30 스웨덴 스톡홀름 도착-시 청사 가는 길 아침 5시 좀 지나 일어나 선상 뷔페로 아침 식사를 하고 배에서 내렸다. 드디어 스웨덴 입국이다. 이 나라는 스칸디나비아의 다른 나라들처럼 상당히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동쪽 면에 자리 잡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