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고개의 한 생애를 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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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기행 제 1일/ 항구의 불빛과 어선과 등대의 반짝거림이 반갑고 정겹다. 아, 가고시마의 이른 봄 밤 바다다

가고시마 기행 제 1일 청솔고개 2018. 3. 14. 수. 맑음 알람소리에 깨 보니 거의 2시 20분 가까이 됐다. 마음이 또 조급해진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트렁크 채워 아파트 바닥을 끌고 가니 소리가 제법 울린다. 끙끙대고 터미널에 가까스로 도착하니 5분 쯤 남은 것 같다. 안심이다. 03:00. 공항버스에 타자마자 그냥 잠들어버렸다. 두 번 쉬는 데를 제외하고는 그냥 잠 속으로 혼곤히……. 밤새 달려 06:56,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도착. 또 기내 반입 휴대, 수하물, 개인 휴대품에 대한 것이 신경 쓰인다. 기내 반입 액체 류는 개당 100ml이하의 용기, 투명비닐 포장해서 가져들어가야 한다고 안내한다. 먼저 다시 정리된 일정표와 유의사항을 살펴본다. 이건 나갈 때마다 헛갈린다. 대한민..

여정(旅情)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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