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고개의 한 생애를 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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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가는 길 (1/3)/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 노르웨이의 이름 없는 이 협곡에서의 하룻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아쉬움을 남긴다

노르웨이 가는 길 (1/3) 청솔고개 여객선 터미널에서 우리가 타고 갈 ‘DFDS’로고가 선명히 그려진 크루즈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후 3시 반, DFDS SEAWAYS 크루즈에 탑승. 길이 169m, 넓이 28.2m, 승객 수 2,026명, 룸 수 637개, 450대의 차량 탑재 가능, 레스토랑, 면세점, 바,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등을 갖추고 있다. 여행의 막바지라 아쉬움과 안도감이 같이 생긴다. 이 여객선을 밤새도록 타고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하게 된다. 크루즈의 규모나 부대시설은 보기에 이전에 승선해 본 실자라인 이상인 것 같다. 다시 크루즈 여행이다. 여행의 낭만에 대한 나의 기대가 부풀어 간다. 배가 출발하자 코펜하겐의 건물과 부두, 해안과 섬들이 멀어져 간다. 잔뜩 흐린 날씨로..

여정(旅情)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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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섬망(譫妄), 노르웨이, 지리산 천왕봉 일출, 솔베이지의 노래, 나이스 마사지, 척추관협착증 체험기, 솔로우 일기, 새가리, 낙우송, 페레델키노, 호계역, 진땡이, 왼쇠핑, 빠뚜싸이, 탈린 시, 입영열차, 의사 지바고, 비데세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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