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고개의 한 생애를 깁다

  • 홈
  • 태그
  • 방명록

푸시산 1

루앙프라방을 미친 듯이 헤매다. 꽝시폭포, 왓 씨앙통, 푸시산, 야시장, 메콩강변

청솔고개 2024. 1. 23. 여기 루앙프라방에서의 체류 날짜가 촉박한 것 같아서 마음이 바빠진다. 아침 7시에 식사, 어제 예약한 택시 기사가 8시 30분 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아내를 왕비 대접한댔으니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여행의 개념과 아내나 아이가 생각하는 것이 훨씬 다를 수도 있으니 모든 이들의 인식을 존중하는 태도가 절실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겠다. 운전자는 우리가 두말없이 호응해 주니 서비스 차원에서 시내 몇 군데 둘러보려면 데려다주겠다고 한다. 일단 푸시산 입구에 내려준다. 계단으로 해서 조금 올라가다가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는 말에 조금 올라가다가 그냥 돌아섰다. 입장권 끊어야 한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이 명소를 시간적 여유..

Now n Here 2024.12.3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청솔고개의 한 생애를 깁다

  • 분류 전체보기 (750)
    • Now n Here (64)
    • 나의 노래, 나의 편지 (89)
    • 살아가는 이야기 (133)
    • 한 줄 읽기의 감동 (8)
    • 여정(旅情) (144)
    • 마음의 행로(行路) (35)
    • 내 생애(生涯)의 아이들 (29)
    • 나의 길 (75)
    • 아... 아버지! (90)
    • 마음의 밭 (82)

Tag

호계역, 지수화풍(地水火風), 솔베이지의 노래, 인연, 빠뚜싸이, 탈린 시, 섬망(譫妄), 척추관협착증, 낙우송, 지리산 천왕봉 일출, 새가리, 진땡이, 입영열차, 의사 지바고, 솔로우 일기, 척추관협착증 체험기, 페레델키노, 왼쇠핑, 노르웨이, 나이스 마사지,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