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고개의 한 생애를 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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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어 달라고 하면 1

대화와 토론/ 민주주의의 모든 것은 이런 토론의 끝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대화와 토론 청솔고개 나는 지금까지 전 생애에서 대학 생활, 군 생활, 초임 및 복직 임용을 합친 20대 10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을 고향에서 줄곧 보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어진 이런 저런 모임이 몇 있지만 사전 약속 시일 관계없이 바로 연락을 해서 만만하고 편하게 밥 한 끼 같이 할 친구는 별로 없다. 그래도 중학교 시절을 함께 하였던 고향 친구 하나와 가끔 만나서는 이런 식으로 편하게 식사를 같이하곤 한다. 왠지 이 친구와는 이래도 괜찮다. 전화 갑자기 걸어서 “식사 됐나?”그러면 “됐다.” 하든지, “선약이 있어서”해도 서로 별로 부담이 되거나 미안하지 않다. 그건 그 친구와 동병상련의 어떤 감정이 통해서 그런 것 같다. 물론 중학교 시절을 같이 했다지만 그 땐 그렇게 ..

나의 길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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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마사지, 척추관협착증 체험기, 의사 지바고, 노르웨이, 인연, 낙우송, 새가리, 지리산 천왕봉 일출, 호계역, 페레델키노, 솔로우 일기, 솔베이지의 노래, 왼쇠핑, 빠뚜싸이, 입영열차, 섬망(譫妄), 척추관협착증, 지수화풍(地水火風), 진땡이, 탈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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